본문 바로가기

✅ 보행자편 – 일상 속 보행자가 자주 위반하는 도로교통법(2025)

강빵e 2025. 4. 15.
반응형

 

“나도 무심코 위반 중? 걸을 때도 법은 적용됩니다!”


📌 왜 중요할까?

  • 보행자는 ‘보호받는 약자’지만,
    무단횡단·스마트폰 주시·불법도로횡단 등은 위법 행위이며
    → 실제 사고 시 과실 20~40%까지 인정되는 경우도 있어요.
  • 2024년부터 보행자 단속도 강화 중! (경찰청 보행자 계도 → 과태료 전환 중)

✅ 1. 무단횡단

| 위반 설명 | 횡단보도 아닌 곳에서 도로를 건넌 경우
| 과태료 | 2만 원 (현장 단속 기준)
| 예시 | “차 없어서 그냥 길 건넜는데요…” → 🚨 무조건 위반입니다
| 위험도 | 보행자 사망사고 중 70% 이상이 무단횡단 상황 발생


✅ 2. 빨간불에 횡단보도 진입

| 위반 설명 | 보행자 신호 ‘적색’일 때 횡단 시작
| 과태료 | 단속 시 1만 원~2만 원 (지자체별 상이)
| 예시 | “아직 차 안 오니까 후딱 건넜어요” → CCTV 단속 가능


✅ 3. 차량 사이로 갑자기 튀어나오기

| 위반 설명 | 주정차 차량 사이에서 갑작스레 도로 진입
| 과태료 | 무단횡단 간주 (2만 원)
| 예시 | “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도로로…” → 운전자 과실 0% 될 수도 있음


✅ 4. 스마트폰 보며 걷기 (스몸비)

| 위반 설명 | 시야 분산으로 ‘위험보행’ 행위
| 과태료 | 현재는 계도 중, 일부 지자체 시범 과태료 시행
| 예시 | 스마트폰 보며 횡단 중 사고 → 보행자 과실 최대 30% 이상 인정


✅ 5. 자전거 도로 침범 보행

| 위반 설명 |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걷기 (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위반)
| 과태료 | 3만 원 (지자체 단속 기준)
| 예시 | “도로에 인도 없길래 자전거길로 걷다가…” → 단속 대상


✅ 6. 횡단보도 아닌 중앙분리대 건너기

| 위반 설명 | 차로 중간의 중앙선·분리대 구간에서 도로 횡단
| 과태료 | 2만 원 + 사고 시 과실 ↑
| 예시 | “맞은편 상가 가려고 바로 건넜는데…” → 🚨 불법입니다


✅ 7. 골목길에서 불쑥 튀어나오기

| 위반 설명 | 보행자우선도로 외 구간에서 사각지대 진입
| 과태료 | 사고 발생 시 과실 인정 → 형사적 책임 가능
| 예시 | “주차장 모서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…” → 운전자 무죄 판례 다수


✅ 보행자도 알고 있어야 할 필수 수칙

수칙 설명

🟢 녹색불일 때만 횡단 시작 신호 깜빡일 때 뛰는 것도 위험
🚷 횡단보도 외 도로 진입 금지 최소 50~100m 거리라도 돌아가기
📵 스마트폰·이어폰 금지 시야·청력 분산되면 사고 위험 급증
🚲 자전거도로 침범 금지 ‘전용도로’는 법적 제한 있음
🛣️ 고속도로·자동차전용도로 보행 금지 진입 자체가 불법, 사망 사고 다수

✅ 보행자 사고 시 과실비율 예시

상황 보행자 과실 인정률

무단횡단 중 사고 30~70%
신호 위반 횡단 40~60%
스마트폰 보며 횡단 20~40%
횡단보도 내 사고 0~10% (운전자 과실이 큼)
중앙분리대 넘기 50% 이상

✅ 실전 보행자 체크리스트 ✅

☐ 횡단보도 외 도로 진입 안 하기
☐ 차량 사이·사각지대 무단횡단 금지
☐ 이어폰·스마트폰 조작 금지
☐ 보행자 신호 시작 후 건너기
☐ 자전거도로, 고속도로 절대 보행 금지


 

✅ 마무리 한마디

“나는 차가 아니니까 괜찮겠지”는 이제 통하지 않아요.
보행자도 법의 보호 대상이면서 동시에 책임 주체입니다.
오늘부터라도 ‘걸음’에도 안전벨트를 채우듯
조심스럽고 책임감 있게 걷는 습관을 들여보세요! 🚶‍♀️🚦✅


 

반응형

댓글